우미건설이 8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(조감도)를 공급한다.
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가 작년에 청약으로 완판되고 2025년 상반기 원주역 중흥 S 클래스역시 청약과 무순위로 마감되었다.
이에 힘입어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강원도 원주 남원주역세권 AC-5블록에 지하 3층~지상 최고 43층, 5개 동, 927가구 규모로 공급된다. 모든 가구가 ‘국민평형’ 전용 84㎡로 구성된다.
단지가 조성될 남원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원주 무실동 일대 한국고속철도(KTX) 원주역 주변 총 46만9830㎡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. 주거·상업·업무 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.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KTX 원주역이 도보권이다. 향후 KTX 원주역으로 경강선 여주~원주복선전철(2028년 개통 예정)이 지나고,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-D노선 정차도 추진 중이다. 사업이 실현되면 강원권에서 유일의 서울 강남 직결 노선을 갖추게 된다.
단지 앞 중심상업용지를 비롯해 인근 무실동의 이마트, 학원가, 관공서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. 또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. 피트니스클럽, 골프연습장, 스터디룸, 탁구장, 사우나, 주민카페, 맘스스테이션 등 커뮤니티를 선보일 계획이다.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 단계동 878-1번지(종합버스터미널 옆)에 마련될 예정이다.